배우 이승연이 ‘용감무쌍 용수정’ 종영 소감을 전했다.
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 공식 SNS 계정에는 이승연이 MBC일일드라마 ‘용감무쌍 용수정’(극본 최연걸/연출 이민수 김미숙)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.
이승연은 “8개월이라는 대장정이 무사히 끝났다”며 “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. 진심으로 감사했다”고 말했다. 이어 “’용감무쌍 용수정’의 민경화는 끝이 났지만 저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며 이후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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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혜선 기자(sunshine@sedaily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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